java

Saturday, June 16, 2012

Cheonggyecheon river in seoul 청계천

清渓川(淸溪川)청계천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06/07/2012060700986.html

Cheonggyecheon river bustling with citizens

The afternoon of "the patriot day" on July 6,national holiday to commemorate patriots dying for country, it was hot day that reminiscent of the summer heat. Photos are Cheonggyecheon in Seoul, people spend a good time playing in the water.

市民でにぎわう清渓川

殉国者をしのぶ祝祭日「顕忠日」だった6日午後は夏を思わせる暑さになった。写真はソウル市内の清渓川で、水遊びをして楽しいひとときを過ごす人々。

NEWSIS/朝鮮日報日本語版







http://pentagreen.tistory.com/40


http://blog.daum.net/nannan0428


http://news.guideme.jp/kiji/a83f6b32accd6327c499f5e2b2d46af9

177 :<丶`∀´>(´・ω・`)(`ハ´  )さん : 2012/06/07(木) 15:51:40.37 ID:???
>>1
「清渓川」って大腸菌とかいろいろなのがうじゃうじゃなんでしょ?
雨が降ると下水がそのまま「清渓川」に流れ込むとか言ってたし…
まぁ韓国の人は体が慣れているから大丈夫か。
"Cheonggyecheon" river is fulled with Escherichia coli and various dirty.
E. What do you all sorts dirty "Cheonggyecheon"?
when it rains, the sewage directly flows into "Cheonggyecheon" river.
Korean people would be ok, they are accustomed well body.

13 :<丶`∀´>(´・ω・`)(`ハ´  )さん : 2012/06/07(木) 13:57:46.46 ID:???
さあ、誰か朝鮮時代のチョゴリ洗濯写真貼ってくれ〜
Now, someone up the photo that washing Jeogori in Joseon Dynasty

17 : 忍法帖【Lv=3,xxxP】 : 2012/06/07(木) 14:11:03.72 ID:???
>>13
チョン下チョンは記念館あって昔の汚ねえバラックの写真いくつもあったぞ。
ハングル解る奴なら調べて貼れるはず。
there is many photos taken shack houses in South korean Memorial museum.

28 :<丶`∀´>(´・ω・`)(`ハ´  )さん : 2012/06/07(木) 14:30:33.53 ID:???
>>13
ほらよ






18 名前:<丶`∀´>(´・ω・`)(`ハ´  )さん[] 投稿日:2012/06/07(木) 14:12:08.00 ID:KmGb6IQM
人工の川はヘドロが溜まるんよ。黒いのヘドロやん。臭いねん人工の川のヘドロは。
これを洗い流す為に川の水を止めて高圧洗浄器で流すねん。アホみたいやろ?
Artificial river would be built up sludge. It is black sludge. Sludge is smell in artificial river.
stop flowing sludge in the river water with high pressure washers to flush it. its Ridiculously.


22 名前:<丶`∀´>(´・ω・`)(`ハ´  )さん[] 投稿日:2012/06/07(木) 14:20:28.02 ID:j9EhXO6b
濁淫川
Turbid river

23 名前:<丶`∀´>(´・ω・`)(`ハ´  )さん[sage] 投稿日:2012/06/07(木) 14:23:41.28 ID:DpV3O4W2 [2/2]
だな。詳しくはないが、あまりにも人工すぎる。
雑草も生えていない。
too artificial,Weeds can't grow in.


24 名前:<丶`∀´>(´・ω・`)(`ハ´  )さん[] 投稿日:2012/06/07(木) 14:24:34.32 ID:lMHFKEKk
どうみても江戸川区の親水公園の劣化コピー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一之江境川親水公園



35. <丶`∀´>(´・ω・`)(`ハ´  )さん 2012/06/07(木) 14:47 DpV3O4W2
>>24


こうなるよねー 草木が生えてしまう

>>28
そっちの方ににているな。朝鮮は朝鮮だ


61. 甲鉄無敵エアロボット ◆VYWZ60AjThTP 2012/06/07(木) 15:11 +oZUIU7k
>>24
だよねー。
元江戸川区民だから見た瞬間そっちが浮かんだよw
親水緑道には場所にもよるけど探せばザリガニくらい居たけどこっちには何も住んでる様子が無いね。
37. <丶`∀´>(´・ω・`)(`ハ´  )さん 2012/06/07(木) 14:50 IeNZbKQV
下水処理水をわざわざ上流まで運んで流すのに
毎年4億円かかるアホ川だっけ



27 名前:<丶`∀´>(´・ω・`)(`ハ´  )さん[sage] 投稿日:2012/06/07(木) 14:28:06.90 ID:5RyEe9kK
原水は何処から来るのでしょうか?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62532
이명박은 단군조선 역사 속에서 治山治水를 배워라
(서프라이즈 / 시골훈장 / 2011-08-03)


곤(鯤)의 治水와, 우(禹)의 治山治水

단군조선 제1대 단군왕검 시절, 중국대륙에 큰 홍수가 발생하자, 그곳을 다스리던 요임금(帝堯陶唐)은 백성들이 천거한 숭백(崇伯) 곤(鯤)에게 치수를 명했지만 9년이 지나도록 실패하기만 했습니다.

요임금의 뒤를 이은 순(舜)임금은 곤에게 실패의 책임을 물어 그를 유폐시키고 사공 벼슬을 하고 있었던 곤의 아들인 우(禹 : 帝舜有虞)를 단군왕검의 태자 부루(扶婁)에게 파견하여 도산에서 만나[塗山會盟] 치수에 성공했던 부루의 경험적 기록인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을 전수받아 13년간의 노력 끝에 치수에 성공합니다. 그런 치수의 공적으로 우[夏后氏 즉 禹]가 순나라를 이어받아 하(夏)나라의 시조(始祖)가 됩니다.

우와 곤은 치수의 방법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곤은 오로지 물길을 막고 메우는 것만 일삼아 물을 들어오던 옛길로부터 강제로 북(北)으로 흐르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반면 우는 바다를 배수장(排水場)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곤은 홍수를 막는데 치중하여 직강화(直江化)하거나 준설하고 제방을 건설하며 물길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는 토목공사에 치중했으나 번번이 예상치 못한 큰 홍수에 무너지거나 오히려 가뭄을 자초하는 방해물이 되었습니다.

우는 하천을 따라 땅을 구주(九州)로 나눈 뒤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필요한 곳에만 제방을 쌓아 구택(九澤)을 만들어 강을 살리고, 구도(九道)를 건설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물이 넘치는 곳에는 소(疏)를 넓혀 완화시키고, 물길의 원천인 산과 숲을 다스리는 일에 치중하여 최소한의 제방으로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내리도록 하여’ 홍수와 가뭄을 자연이 조절하도록 하는 치수(治水)는 물론 그 근원이 되는 치산(治山)에도 힘써 “해마다 풍년이 들어 곡식은 창고에 쌓이고 백성은 행복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부루의 오행치수법을 바탕으로 우가 치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곤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잘못을 보완하고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사마천은 “우(禹)가 몸을 돌보지 않고 애태우며 중국 천지를 13년 동안 헤매며 이룩한 그 굽힘 없는 치수 활동은 그대로 그의 인간됨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는 마침내는 허벅지 살이 쪽 빠지고 정강이 털도 빠졌으며 등은 낙타처럼 굽어 절룩거리며 걸었다. 후에 이런 걸음을 우보(禹步)라 했다.” 고 기록했습니다.

후일 백규(白圭)는 자신의 치수(治水)가 우왕보다 낫다고 맹자에게 자랑하였는데, 그 방법이 곤의 방법과 같았습니다.

맹자는 백규의 잘못된 치수방법을 지적하며 “그대의 말이 지나치오. 우왕의 치수는 물의 성질에 따른 것이오. 우왕은 사해(四海)로써 배수장(排水場)을 삼은 것이지만, 그대는 이웃 나라로써 배수장을 삼았소. 물이 역행(逆行)하는 것을 ‘홍수’라 하는데, 그것은 곧 홍수(洪水)를 말하는 것으로, 어진 사람이 싫어하는 바이오.”라며 그의 오만한 태도를 책망했습니다.

물을 다스리는 방법은 사실 백성을 다스리는 것과 같아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야지 그것을 억지로 막아서 역행(逆行)시키는 방법으로는 다스릴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폭우나 홍수 같은 기상(氣象) 이변은 과거 ‘절대 왕권’을 견제하는 하나의 수단이었습니다. 기상 이변은 하늘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고, 천자도 꼭 따라야 하는 하늘의 메시지였습니다.

서경(書經)의 홍범(洪範) 9조에는 “왕이 오만[狂]하여 사리분별을 못하면 오래도록 비가 그치지 않으며, 무질서하면 오래도록 가뭄이 들고, 편안한 것만 누리면 덥기만 하고, 조급하게 처리하면 춥기만 하고, 도리를 분별하지 못하면 바람이 분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치산치수(治山治水)는 군왕의 근본 도리이자 덕치의 산물이며, 나라를 다스리는 원리는 산과 물을 어떻게 대하느냐와 일맥상통했으며, 국가 경영의 근간이자 백성들을 편안하게 살도록 하는 경국의 기본이고 부국의 기초였습니다.

중국의 고대 국가인 하(夏)·은(殷)·주(周) 나라는 치산치수로 국가 통치의 큰 터를 이루었으며 진(晋)나라도 치산치수에 성공하여 강국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청두(成都) 두장옌(都江堰)

2008년 5월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쓰촨성(四川省)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삼국지의 유비가 세운 촉 나라의 수도 청두(成都)에서 북서쪽으로 57km 떨어진 민장(岷江) 상류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2250년 전의 수리시설인 두장옌(都江堰)이 있습니다.


두장옌은 B.C 250년 전 촉군 태수 리빙이 청두평야를 괴롭히던 홍수를 다스리기 위해 강을 두 갈래로 나누어 내강으로 물길을 끌어들이는 홍대수력공정을 추진하여 아들인 리얼랑이 완성했는데, 오늘날까지 홍수를 방지하며 청두평야와 청두시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의 수리전문가들이 견학을 오는 곳입니다.

두장옌은 홍수를 막기 위해 둑을 쌓는 방식이 아닌 민장(岷江) 가운데에 있는 자연적인 섬들을 그대로 보완하여 활용했습니다.

그 섬의 머리에 어취(魚嘴)를 설치하고 폭이 좁은 인공수로를 만들어 내강(內江)으로 수량을 빠르게 끌어들이는데,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칠 경우 내강 하류의 홍수조절 댐인 비사언(飛沙堰)의 관문을 열고 일부는 본류의 외강으로 물줄기를 합치게 해서 홍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완화시키는 방식입니다.

두장옌의 어취(魚嘴), 비사언(飛沙堰), 보병구(寶甁口)를 조망할 수 있는 ‘경관루’와 건립자 이빙의 사당 ‘이왕묘’(二王墓)는 오늘날까지 자연재해로부터 청두를 풍요롭게 하며 세계문화유산과 천연의 관광지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청계천(淸溪川)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며 한양을 도읍으로 삼았는데, 그 한가운데를 북악산 인왕산 낙타산 남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물이 내를 형성하며 동서로 흐르는 청계천이 있었습니다.
이 청계천은 백성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하천이었지만 토사가 쌓이는 바람에 한여름 홍수가 나면 물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주었고, 반대로 갈수기에는 건천이 돼버려 백성들의 생활오수나 쓰레기 등이 흐르고 쌓이는 골칫덩어리 하천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청계천을 두고 조정이나 한양성 백성들은 차라리 메워 버리자고 하였으나 “한양은 李씨가 도읍 할 땅”이라는 도참설에 의하여 터를 잡은 곳이라 조선 3대 임금 태종은 한양의 생기를 운반하는 “한양의 명당수” 청계천을 없앨 수 없다 하여 홍수에도 무사히 건너다닐 수 있는 당시로써는 대규모 다리인 ‘광교’를 놓았습니다.

세종 때 이 청계천을 정기적으로 준설을 하여 홍수나 가뭄의 피해를 막았으며 수표교를 만들고, 청계천 한가운데에는 물의 수심을 재는 ‘수표’를 세워 물의 양을 측정하여 홍수나 가뭄을 대비하였습니다.

영조 때, 농정의 극심한 피폐로 전국의 백성들이 한양으로 몰려들었는데, 심할 때는 하루에만 3천 명의 백성이 유입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 무작정 몰려든 백성들은 주로 청계천변에 숙식했는데 걸인이나 다름없이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으며 이들을 조정이 무료로 구제하는 것도 한계에 이르자, 영조는 이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게 되는데, 그것이 대대적인 청계천 정비사업으로 이 사업에 고용된 백성들의 숫자가 20만여 명이었습니다.

이 청계천 확장과 준설은 당시 조선의 사정으로서는 대역사였던 것이며, 빈민도 구제하고 국가의 주요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이른바 일거양득의 ‘뉴딜정책’이었던 셈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청계천은 또다시 방치되어 걸인들과 빈민들의 공간이 되어 쌓인 토사와 이들이 마구 내다버린 쓰레기나 흘러드는 오·폐수로 오염되자 일제는 이들을 강제로 쫓고 정비하여 청계천은 간신히 맑은 물이 흐를 정도로 복원이 됩니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청계천은 완전히 썩은 하천이 되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전쟁빈민들이 청계천변에 판잣집을 지었고, 이들의 생활 오·폐수와 배설물이 그대로 흘러들어 악취를 풍겼습니다.

자유당 정권 말, 허정 서울시장은 더러운 청계천을 아예 보이지 않게 덮어 그 위로 도로를 만들거나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임시방편을 구상합니다.

그러나 재정 부족으로 조금씩 조금씩 공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5.16으로 등장한 박정희 군사정권이 이것을 이어받아 70년대 초 마장동 구간을 복개함으로서 마무리를 했으며, 이어 청계천 지류인 중학천, 청운천, 오장천,성북천 등도 모두 복개를 해 버립니다.

복개가 된 하천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서울시내의 여과되지 않은 공장과 생활 오·폐수나 쓰레기들과 심지어는 미혼모가 낳은 애를 유기하는 글자 그대로 하수구가 되어, 고스란히 한강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참여정부 시절 2MB는 일개 시장이 참석하지 못하는 국무회의장 입구에 나타나 참석하는 관계장관들에게 일일이 고개를 숙이며 버스중앙차로제와 청계천 복원안을 관철하기 위해 부지런히 눈도장을 찍었으나 그와 관련된 당시 건교장관과 경찰청장은 난색을 표하여 늘 참석도 못해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끈덕진 2MB를 참석도록 허한 노 대통령의 긍정적으로 검토해보라는 제안에 건교장관과 경찰청장은 이를 검토했고 노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 “찬반양론이 있었지만 추진이 결정된 만큼 사업 성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것”이라며 “고건 총리가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으로부터 청계고가도로 철거 작업에 따른 대책 등을 보고받고 “복원사업 시행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충분히 극복될 수 있을 것인 만큼 모두가 협조해 국민 고통을 줄이면서 최고의 결과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사업의 성공 자체가 하나의 문화재가 될 것이고 서울시민의 자존심은 물론 우리 국민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교통문화가 대중교통체계로 바뀔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통카드 부정과 부시장의 부정부패와 교통혼잡과 청계 상인들과의 충돌이라는 부작용과 졸속 포장공사에도 불구하고 일사천리로 버스중앙차로제와 청계천은 복원되고, 고스란히 그 결과는 2MB의 성과물로 국민들이 인식하게 됩니다.

2MB는 서울시장 퇴임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비판과 반대가 쏟아진 국무회의에서 ‘청계천 복원사업’은 서울시 안대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며 “다른 많은 사안에서 의견을 달리하기도 했지만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사기 쳤습니다.

2MB의 청계천 복구는 지류를 살리고 자연적인 청계천 복구라는 원안과 달리, 바닥과 문화재를 공구리로 덮어버리고 인위적으로 시민혈세를 흘려버리는 인테리어 포장공사로 바뀌었습니다. 급기야 그는 작은 개천 공사 경험과 착시이미지를 이용하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수송로를 가진 한반도의 내륙 하천을 뒤집어 자연생태계를 교란하며 국민의 뜻을 역행하여 곤의 강제 치수로 국가 경제를 천재지변에 수장시키고, 기원전 고대국가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최근 ‘물납동’으로 불렸던 풍납동도 잘 대처한 치수에서 자신의 무지와 무능을 깨닫지 못하고 “이런 폭우는 막을 도시 없다”고 수치심조차 없이 둘러대고 있습니다.



※ 날마다 2000만 원씩 청계천 따라 ‘증발’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604113220484&p=sisain

※ 4대강 현장 쑥대밭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02153708813&p=YTN

※ 맥쿼리인프라, 우면산 터널 리파이낸싱 성공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B16&newsid=01886006586638848&DCD=A10104

※ 4대강은 수심 2미터면 충분하다고 스스로 발표했었는데…
2010년 국가 예산에 편성된 4대강은 한반도 대운하 계획보다 깊은 수심 7미터를 넘는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95317.html



http://ask.nate.com/qna/view.html?n=6353545


청계천이 1급수인가요??
cfgcfg23 | 08.01.16 10:43
답변 2
조회 964

네티즌공감
청계천 물이 다른곳에서 흘러오는게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러면 청계천 물은 1급수인가요?? 발 넣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급수 낮아질수도 있겠네요 ㅋㅋ


rururu3235 님의 답변
08.01.16 10:44
답변공감

청계천 물이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맑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한 달을 맞은 지난 1일 청계천 상류 모전교와 중류 무학교, 복원 구간 하류인 마장2교, 중랑천 합류지점 등에서 채수(採水), 수질을 조사한 결과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biochemical oxygen demand)이 시점부 0.3㎎/ℓ, 중랑천 합류지점 0.4㎎/ℓ으로 상수원수 1급수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1급수란 BOD, COD(화학적산소요구량)이 각각 1.0㎎/ℓ이하, 부유물질량(SS)이 25㎎/ℓ이하이면서 산성도가 6.5~8.5ph를 유지하고 있는 물입니다.


그러나 성북천이 청계천으로 흘러드는 무학교 인근과, 정릉천이 합류되는 마장2교 지점은 BOD가 각각 1.6㎎/ℓ과 1.2㎎/ℓ을 기록, 2급수 수준이었습니다. 성북천과 정릉천의 경우 생활하수는 유입되지 않지만 복개구간 등을 거치면서 용존산소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질이 상대적으로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웅기 서울시 수질과장은 “청계천 복원구간의 수질은 BOD와 총대장균군 수가 ‘수영 가능 수질 기준(BOD 3 이하이면서 대장균군 수 1000MPN/100㎖ 이하로 상수원수 2급수에 해당)’ 이내로, 쉬리·버들치·모래무지 같은 물고기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촌 및 팬들에게 공감한 내용이 전달됩니다. 싸이월드 공감
0
의견(0)신고
als5gml8 님의 답변
10.08.18 20:42
답변공감응 님뭐임 대장균 나왔다고 하는데.....1급수는 아니지않나..



http://ask.nate.com/qna/view.html?n=8851028


청계천 불빛 축제 매일 하나요 10
khs31206 | 09.01.15 14:10
답변 2
조회 325

네티즌공감
청계천 불빛 축제 365일 매일 하나요?

저녁 몇시부터 하나요?



justinlover2 님의 답변
09.01.15 14:20
답변공감

출처 - 조선닷컴


청계천 2008겨울빛축제는 지난해 19일부터 이번주 18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번에~ 사용된 은백색 조명은 은은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고 특히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지

난해에 비해 전기사용량이 5% 줄였따고 합니다` 2008 겨울빛축제’는 2009년1월18일까지 청계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시간은 오후 6~11시 까지 하구요`


출처 : 검색참조본인글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630/47418004/1

‘장마 초입’ 서울 일부 침수…청계천 통제

기사입력 2012-06-30 09:35:00 기사수정 2012-06-30 15:40:45

기사보내기 폰트 뉴스듣기
가림막 무너지고 아파트 정전…청계천은 출입 통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 밤부터 서울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

30일 오전 7시39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인근 15층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비계가 무너지며 인근 고압전선을 덮쳐 전신주 1개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주변 변압기 3개가 파손되고 전선 3개가 끊어져 인근 건물 5개동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들 건물에는 오후 들어 전기공급이 재개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어제부터 내린 비로 가림막 천이 수분을 머금으면서 비계가 늘어난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8시30분께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는 내부 변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약 1시간30분 동안 단지 내 2천298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전날 오후 10시20분부터 청계천 시작점~황학교에 이르는 산책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종로구와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등 서울 곳곳의 가정집에서 물이 들어차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출동 건수는 21건으로 집계됐다.

잠수교 수위는 오후 3시 현재 3.69m로 보행이 통제되는 수준(5.5m)은 아니며, 한강대교 수위도 1.44m로 아직 낮은 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서울지역 강수량은 89.5㎜를 기록했으며 오후 들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비가 그치거나 약해진 상태다.

서울지역은 오늘 밤까지 빗방울이 오락가락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연합뉴스)



http://www.nemopan.com/3741159


청계천 현재 완전 침수
자유로움
http://www.nemopan.com/37411592010.09.21





완전 침수됐네요





광화문 추가



신촌 로터리에서 이대역 방향(100M 이내) 신촌 YBM 맞은편 도로 하수구 엄청난 양으로 역류 중이래요~다들 조심하세요~역류~진짜 무섭습니다.
혹시라도 밖에 계시는분이 계신다면

물이 흐르거나 하수도가 역류할때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1차적으로 감전의 위험 2차적으로 상처등을 통해 감염의 위험이 있데요~

불가피 하게 움직여야 한다면 우산대나 지팡이로 지지를 하시고 물이 흐르는 방향을 사선으로 걸어주세요.

소방방재청 상황실 가동중. 피해접수 02-2100-5543~5

*침수지역에 집 비우고 고향이나 지방가신분들 교통상황 보시면서 빠른 귀가 부탁 합니다 침수후 누전되어 2차피해가 예상됩니다. 급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방송이나 트윗 정보를 보시면서 움직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지금은 방송보다 트윗이 더빠른듯~;;;;;;;;;방송두 트위정보그대로 나왔던데요
즐거운 한가위가 되셔야 하는데 모두 다치지 마시고 큰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인명피해가 없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 청계천 수시 침수이유를 알아야겠네요~


서울 시내 침수지역 표시




















*완전 침수됐네요ㅠ ㅠ~현재상황 4:00*



광화문 추가





신촌 로터리에서 이대역 방향(100M 이내) 신촌 YBM 맞은편 도로 하수구 엄청난 양으로 역류 중이래요~다들 조심하세요~역류~진짜 무섭습니다.
혹시라도 밖에 계시는분이 계신다면

물이 흐르거나 하수도가 역류할때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1차적으로 감전의 위험 2차적으로 상처등을 통해 감염의 위험이 있데요~

불가피 하게 움직여야 한다면 우산대나 지팡이로 지지를 하시고 물이 흐르는 방향을 사선으로 걸어주세요.

소방방재청 상황실 가동중. 피해접수 02-2100-5543~5

*침수지역에 집 비우고 고향이나 지방가신분들 교통상황 보시면서 빠른 귀가 부탁 합니다 침수후 누전되어 2차피해가 예상됩니다. 급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방송이나 트윗 정보를 보시면서 움직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지금은 방송보다 트윗이 더빠른듯~;;;;;;;;;방송두 트위정보그대로 나왔던데요
즐거운 한가위가 되셔야 하는데 모두 다치지 마시고 큰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인명피해가 없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 청계천 수시 침수이유를 알아야겠네요~


서울 시내 침수지역 표시


서울~인천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단됐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w0728&logNo=120115462511&parentCategoryNo=4&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목록열기 세상의 모든 일 (10667)
추석에 비오는 서울.jpg 세상의 모든 일
2010/09/22 18:22
http://2w0728.blog.me/120115462511





*청계천 현재 완전 침수 (청계천 물좀 잠궈 주세요)*





*완전 침수됐네요ㅠ ㅠ~현재상황 4:00*


광화문 추가

신촌 로터리에서 이대역 방향(100M 이내) 신촌 YBM 맞은편 도로 하수구 엄청난 양으로 역류 중이래요~다들 조심하세요~역류~진짜 무섭습니다.
혹시라도 밖에 계시는분이 계신다면

물이 흐르거나 하수도가 역류할때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1차적으로 감전의 위험 2차적으로 상처등을 통해 감염의 위험이 있데요~

불가피 하게 움직여야 한다면 우산대나 지팡이로 지지를 하시고 물이 흐르는 방향을 사선으로 걸어주세요.

소방방재청 상황실 가동중. 피해접수 02-2100-5543~5

*침수지역에 집 비우고 고향이나 지방가신분들 교통상황 보시면서 빠른 귀가 부탁 합니다 침수후 누전되어 2차피해가 예상됩니다. 급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방송이나 트윗 정보를 보시면서 움직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지금은 방송보다 트윗이 더빠른듯~;;;;;;;;;방송두 트위정보그대로 나왔던데요
즐거운 한가위가 되셔야 하는데 모두 다치지 마시고 큰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인명피해가 없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 청계천 수시 침수이유를 알아야겠네요~

서울 시내 침수지역 표시

서울~인천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단됐습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마포,광화문 상황...Hell...

광화문 도로 상황..


마포쪽이라네요..

대비하세요...목동쪽은 정전났대요..

현재 인천 계양구 상황.jpg






지금 홍대는 hell..


현재 기상 상황.jpg



서울시 강우량.jpg

출처 - 기사모

물에 잠긴 광화문 인도ㄷㄷㄷ.jpg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추선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지역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100㎜에 달하는 기습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광화문역 입구 인도의 물이 넘쳐 광화문역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2010.9.21

kimsdoo@yna.co.kr

물 새는 새로 오픈한 교보문고.....


[속보] 전철중단 구역//지하철 4호선 전구간 중단
지하철 4호선 전구간 운행전면 중단


1호선 구로~인천 구간 중단..


홍대입구역 위험상황



동인천역,제물포역 앞 침수


5호선 방화~오목교역간 서행 운행


9호선 김포공항~당산역간 서행 운행


지하철 타실분들 참고하세요

구로구 오류동역 상황




홍대입구역


광화문역 지하도 범람


물폭탄 맞은 강서구..;;.jpg





(서울=연합뉴스) 추석연휴 첫날인 21일 서울 지역에 시간당 최고 10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서구청 사거리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2010.9.21 << 시민 제보 >>
photo@yna.co.kr

서울 하늘 색깔 변화 ㄷㄷ 有





맨 밑에 색에서 좀더 연하게 포도색으로 변함 ㅋㅋㅋㅋ


밥믁자 우와.................근데 진짜 이게 무슨일..........ㅎㄷㄷ 209.223

sddsf 비 많이 올때 하늘이 불그죽죽한 색이 되더라구요. 36.59

김남길 지금은 마지막 사진에서 더 탁해져서 회색돋음ㅠㅠ 73.195

소프트 똥색→자주색.... 지금은 검정임 ㅡㅡ 4.42

이철없는사람아 빨갯다가 몇분뒤 보니 바로 어둑어둑.....신기할세 ㅋㅋㅋ 83.129

리지엠 뭐지.....ㅋ이유 좀 설명해줄분없나..
사흘 전인가 천안도 저랬는뎅 97.217

뭥 지금 순식간에 컴컴해졌어요 ㅋㅋㅋ 0.75

우헹힝히 방금 저랬는데 다시 돌아오고잇음... 27.240

퍼스날 저기서 진한 보라색 됐다가, 회색 됐다가, 지금은 어두컴컴....
웃긴게 ㅠㅠ 저거 10분도 안되서 저 변화가 다 일어났음.. .156

세월이가면 지금은 먹물색
노랑 > 황토 > 주황 > 빨강 > 보라 > 먹물색 으로 됨 11.243

ANTM 이유가 따로 있나요 뭐
그냥 해가지면서 색깔변화하는 과정인데
비오는날이라서 대기중의 빛의 굴절이 좀 특이(?)하게 됐다거나
구름도 잔뜩겨서 그런거같은데 76.29

리지엠 그렇군요ㅋ 97.217

어쩌다♡ 정말 이랫음 ㅋㅋㅋ

역류하는 홍대.swf


[속보] 안양천 범람 위기

서울 비구름대가 남쪽으로 내려온듯 싶어요..

안양천 주변

저지대에 사시는분들 대비하세요;;

북한산 송추계곡 등산객 8명 고립
21일 서울, 경기, 인천 일대에 시간당 최고 10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2시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 송추계곡에서 등산객 8명이 고립돼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8명은 이날 북한산에서 하산하던 중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

경기 양주 장흥지역에는 현재까지 56㎜ 이상의 비가 쏟아졌다

이 때만 해도 뭔가 낭만적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텅'빈 서울거리
| 기사입력 2010-09-21 11:19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추석연휴 첫 날인 21일 오전 고향을 찾은 시민들로 인해 서울 광화문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jhseo@newsis.com

오늘 광화문 물난리 동영상;;;.avi

폭포 같은 빗물에 아연실색…103년 만에 '최악'
SBS | 김수형 | 입력 2010.09.21 20:51

< 8뉴스 >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향 가는 길이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21일)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 최고 300mm 가까운 기습적인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9월 비로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폭우라고 하는데, 이 비로 서울과 인천일대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먼저,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굵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은 천둥·번개를 동반하더니, 한 시간당 100mm가 넘는 물폭탄으로 변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 강서구 288mm, 마포구 275mm를 비롯해, 인천 공촌동 260mm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9월 하순에 250mm가 넘는 비가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조현정/서울시 목4동 : 물이 갑자기 막 하수도에서 들어오고, 저렇게 들어오고 해서 나까지 죽는 줄 알았어요.]

추석을 하루 앞두고 시내 교통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기습 폭우가 쏟아지자 물에 잠긴 도로에서 차량들은 오도 가도 못했습니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빗물 앞에서 사람들은 아연실색했고, 추석 차례상 준비에 분주하던 주민들은 느닷없는 폭우로 수재민으로 추석을 맞게 됐습니다.

[송기면/서울 신월1동 : 물바다죠. 다 떠 있는 상태고.]

차오르는 빗물에 놀란 시민들이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에만 서울소방방재본부에 3백 건 넘게 배수 지원을 요청했지만 때마침 공무원들이 추석 휴일 근무라서 피해는 더 커졌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최혜영)

김수형 sean@sbs.co.kr

지금 비가 많이 오는 이유 + 앞으로 날씨...

몽골쪽에서 내려오는 찬 대륙 고기압 + 남부지방의 고온 기압 = 수도권 부근에서 비 구름 형성...

장마의 원리와 같음..


21일(화) 후반에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어 22일(수)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22일)에 중부지방은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곳이 많아 보름달을 보기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비가 그친 후 22일 이후에는 중부지방부터 점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아져 쌀쌀하겠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추석에 비오는 서울.jpg|작성자 여우별























광화문 앞 물바다에 완전 잠기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02153708813&p=YTN



사용도 못 해보고...4대강 현장 쑥대밭
YTN | 입력 2011.08.02 15:37 | 누가봤을까?
댓글2186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더보기

[앵커멘트]

이번 폭우에 '4대 강' 공사 현장도 쑥대밭이 됐습니다.

특히 북한강 강촌지구는 완공을 두 달 앞두고 처참한 모습으로 망가졌습니다.

이 구간은 댐 수문이 열리면 완전히 물에 잠기는 상습 침수구역인데요.

과연 예산을 들여 다시 복구를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가 오기 전인 지난 6월 촬영한 4대 강 사업 북한강 10공구 현장.

18㎞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와 공원이 마무리 조성 단계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공사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물이 미처 다 빠지지 않은 가운데, 처참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도로 옆 철제 난간은 엿가락처럼 휘었고, 상류에서 흘러온 온갖 수초가 난간 틈마다 얼기설기 걸렸습니다.

땅 속 깊이 박혀 있던 육중한 콘크리트 기둥도 수십, 수백 개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인터뷰:마을 주민]

"이거 돈이 한두 푼이냐고. 솔직히 이 지역이 해마나 물에 잠기는 지역이야. 올해 처음 잠긴 게 아니고 해마다 잠기는 지역인데 이걸 왜 해 가지고. 이거 올해 심은 건데 보시다시피 다 쓸렸어요. 다 떠내려가고."

자전거 도로는 아찔한 놀이기구처럼 아래로 푹 꺼졌고 유명 문인을 기념한다던 수변공원은 바닥 벽돌까지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새로 심은 나무들은 통째로 강물에 휩쓸렸고 그나마 남은 것들도 뿌리를 드러낸 채 죽어갑니다.

2달 전 촬영한 산책로 구간과 비교하면, 멀쩡했던 산책로가 지금은 폭탄을 맞은 듯 부서지고, 물 속에 잠겨 썩어가고 있습니다.

물에 잠겨 수초나 온갖 잡동사니가 너저분하게 걸려있습니다.

단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하고 하천 쓰레기가 된 겁니다.

공사 관계자들은 부랴부랴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나섭니다.

하지만 현장에서조차 볼멘 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공사 현장 관계자]

"물이 어느 정도 빠져야지. 사람이 들어가서 복구해야 하는데. 장마에 대비해서 설계를 해야지 아무 소용 없는걸..."

문제는 이 곳이 댐 수문만 열면 물에 잠기는 상습 침수 구역이라는 점.

복구를 하더라도 또 다시 비가 오면 언제든 물에 잠길 수 있습니다.

침수됐을 때를 대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던 관계 당국도...

[인터뷰: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지난 6월)]

"물이 넘었을 때를 대비해서 모든 것을 설치하니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저희는 보고 있는데..."

이제는 당초 예상보다 비가 너무 많이 왔다는 답변뿐입니다.

[인터뷰: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

"5일 동안 침수가 되고 유속을 맞고 이러다 보니까 생각보다 상황이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수백억 원을 들여 상습침수구역에서 강행한 4대 강 공사.

단 한번 사용도 못 해보고 처참히 쓸려간 현실 앞에서 이제 또 얼마를 들여 복구를 할 지, 과연 복구를 하는 게 옳은지 '북한강 살리기'라는 표현이 그저 무색할 뿐입니다.

YTN 지환[haji@ytn.co.kr]입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B16&newsid=01886006586638848&DCD=A10104


맥쿼리인프라, 우면산터널 리파이낸싱 성공
입력시간 :2008.12.15 14:04

모델 하나 잘 썼을 뿐인데
`페라리 FF` 전 세계 1대뿐인 자동차 공개
커피, 하루 6잔 이상 마셨더니 `대장암` 위험↓
2억3천년 전 고대 곤충, 선명한 생김새 `깜놀`
[주간부동산]가을이사철 본격 시동..전셋값 껑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088980) (6,650원 ▼ 10 -0.15%))는 15일 우면산터널의 관리운영회사인 우면산인프라웨이가 자본구조 최적화를 위해 국내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1123억원의 차입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면산터널은 사업시행자인 우면산인프라웨이에게 30년간 관리운영권이 양도된 유료도로다. 운영기간 전체에 대해 정부의 최소수입보장을 지원받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2005년 사업시행자의 지분 36%를 203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차입약정에선 기존 선순위 차입금 잔액 907억원에 대한 상환자금 재조달 및 추가 선순위 차입금 216억원을 조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자율 감소 및 기준금리를 3년만기 A+ 무보증 회사채 금리에서 91일물 CD금리로 변경했고, 만기일 및 원리금 상환기간을 각각 6년씩 연장했다.

출자자의 지분투자에 대해선 532억원을 주주에게 반환하고, 잉여현금 및 신규 조달 차입금을 재원으로 한 532억원의 자본금 반환하게 된다. 자본금 반환에 따른 맥쿼리인프라의 현금 유입액은 약 192억원이다. 또한 반환액 중 266억원을 후순위 대출금 형태로 사업시행자에 투자키로 했다.

이밖에 리파이낸싱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서울특별시와 공유하는 내용의 실시협약 변경 체결했고, 최소보장수입 기준을 실시협약상 예상 수입의 85%에서 79%로 변경했다.

맥쿼리인프라측은 "사업시행자가 기존의 선순위를 상환하기 위해 대출약정에 따른 인출을 실행할 예정"이라며 "자본금 반환은 약 1개월 후에 현금을 수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쿼리인프라의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신한인프라스트럭쳐자산운용의 백철흠 대표는 "자금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조건으로 차입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부수입 보장이 있는 우량 자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이번 차입약정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차입금 조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96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금수익률 및 내부수익률도 향상했다고 덧붙였다.DB
이진철 기자 cheol@ 의 다른 기사보기

No comments:

Post a Comment